
안녕하세요.
동탄 수입차 전문정비 모터 리페어입니다.

오늘 정비사례는 2017년식 BMW X6 xDrive30d, 주행거리 10만9천km 차량으로,
주행 중 울컥거림과 가속이 매끄럽지 않고 경고등 표시와 함께 냉각수 냄새가 동반되던 상태에서 입고되었습니다.



하이브리드가 개입하는 구조에서는 전원 품질과 열관리 상태가 곧바로 주행 질감에 반영되므로, 두 계통을 동시에 점검하는 접근이 효과적입니다.



차량을 워크베이로 이동한뒤, BMW 전용 진단기와 테스터 장비를 통해 전자제어 시스템과 하이브리드 보조 장치 상태를 점검이 진행됩니다. 초기 점검은 기본 점검 루틴 후 ISTA 기반 시스템 스캔으로 시작되죠.


동시에 냉각 라인은 압력 유지 테스트와 누설 흔적 탐지, 내시경 점검이 병행됩니다.
결과적으로 ISG(스타터 제너레이터)에서 부하 전이 시 전압이 요동치며 립플이 기준값을 벗어나는 구간이 확인이되며 점검을 마치게됩니다.



이런 전원 노이즈는 분사·점화 제어와 아이들 안정성에 영향을 주어 울컥거림과 경고 표시를 유발할 수 있죠.
냉각계에서는 써머스탯 하우징 접합부 주변으로 결정화 흔적과 젖음으로 누수 포인트로 확정하게되죠.
이제 정비는 원인 제거와 재발 억제를 동시에 목표로 구성됩니다.



ISG를 신품으로 교환하고, 구동계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벨트와 아이들/텐셔너 베어링을 연계해서 교환하고

이어 써머스탯 어셈블리를 교환하고, BG 냉각수 순환장비로 진공 충전·에어 블리딩을 실시하죠.

완료 후 검증 단계에서 충전 전압은 안정적인 레귤레이션 범위로 복귀했고, 립플 수치도 허용치 이내로 떨어졌습니다. 냉각수 온도 상승 곡선과 팬 제어 트리거가 정상화되며, 워밍업과 시운전 중 울컥거림과 경고 표시가 재현되지 않는군요. 다행입니다.

이 모델은 10만km 안팎에서 충전계 구동 부품과 써머스탯 하우징의 컨디션 점검을 권장드립니다. 특히 구동벨트·베어링을 ISG와 함께 교환하면 벨트 미끄럼과 전원 품질 저하를 예방해 전체 시스템 안정성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정기 점검 주기에 맞춰 냉각수 상태와 누수 여부를 함께 확인해 주시면 안전한 운행에도 크게 기여합니다.
바쁜 일정에도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제나 안전운전입니다.

모터 리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