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동탄 수입차 전문정비 모터 리페어입니다.

이번에는 엔진경고등 점등과 저전압 문제로 2018년식 벤츠 E200(209,000km) 차량이 입고되었습니다.


고주행 차량에서 자주 나타나는 냉각계통과 전원계통의 노후화 증상이 동시에 발생한 사례로,

세부적인 시스템 진단을 통해 문제 원인을 분석하게 됩니다.

차량을 워크베이에 올린 뒤 냉각수 레벨, 벨트 구동상태, 배터리 전압, IBS 센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시스템 진단기로 MES 엔진모듈과 냉각 라인 데이터를 확인하게되죠.
고장코드에서는 냉각수 온도 편차와 써머스탯 개도 불량 기록, 그리고 배터리 충전률 저하 로그가 반복적으로 확인되는군요.

냉간·온간 조건에서 냉각수 온도 상승 패턴을 비교해보니 써머스탯 개폐 반응이 지연되며 냉각수 흐름이 안정적이지 않은 상태였고, 이는 엔진경고등 점등의 주요 원인이 되었습니다.
전원계통은 메인배터리의 내부저항이 높아지면서 충전량이 정상값까지 회복되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여러 전자제어 모듈에서도 저전압 에러가 저장되어 있군요.
이제 정비 방향은 명확히 설정되었습니다. 써머스탯은 제조사 사양 정품 파츠로 준비하고,
배터리는 VARTA AGM 전용으로 교환을 진행합니다.

정비는 냉각계통부터 시작하며, 흡기매니폴드를 탈착해서 작업 공간을 확보한 뒤 기존 써머스탯을 분리합니다. 기존 부품은 열변형 흔적이 있었고 개폐가 원활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제조사 신품 장착 후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진행되고, .


냉각수는 독일차량용 유기산계(OAT) 장수명 냉각수를 사용하여 BG 진공순환 장비로 충전이 이뤄지죠.
진공 방식은 에어포켓을 최소화하여 냉각효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후 냉각수 온도 곡선, 라디에이터 입·출구 온도 차이, 써머스탯 개도 반응을 다시 확인하여 정상 범위로 돌아온 것을 확인됩니다.

저전압 문제는 메인배터리를 VARTA AGM으로 교환하고 IBS 등록 절차를 수행하여 전압 안정성을 확보합니다.

마지막으로 시운전 및 로깅 데이터를 기반으로 냉각수 제어, 발전기 출력, 회생 충전 흐름을 다시 점검하고 모든 항목이 정상화된 것을 확인하며 차량은 출고 대기에 들어갑니다.

바쁜 일정에도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제나 안전운전입니다.

모터 리페어





